'계절 급변' 추위 앞두고 제주 찾은 겨울 철새 원앙[뉴시스 앵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3일 오후 제주시 한 저류지에 겨울 철새인 원앙이 찾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부터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서울 등 중부 내륙 지역 아침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입동' 하루 전날인 6일에는 서울 3도, 춘천은 0도, 파주는 영하 1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3일 오후 제주시 한 저류지에 겨울 철새인 원앙이 찾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부터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서울 등 중부 내륙 지역 아침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입동' 하루 전날인 6일에는 서울 3도, 춘천은 0도, 파주는 영하 1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나뭇잎 색깔은 더욱 짙어져 올 가을 단풍이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율희, 변호사 만났다 "늦었지만 바로잡을 것"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예측 귀재, 5일 0시반에 "해리스 50.015% 승리 확률" [美대선2024]
- 청순한 외모로 참치 해체쇼…대기업 때려친 일본 女 난리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