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한 요양병원서 80대 추락…심정지 상태로 발견

송상호 기자 2024. 11. 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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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한 요양병원 인근서 80대 여성이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1분께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교회 주차장 뒤편 요양병원 쓰레기통 인근에 사람이 엎드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병원 3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며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현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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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용인의 한 요양병원 인근서 80대 여성이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1분께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교회 주차장 뒤편 요양병원 쓰레기통 인근에 사람이 엎드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병원 3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며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현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송상호 기자 ss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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