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수입 활참돔부터 활가리비까지.. 수산물 원산지 특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특별단속이 이뤄집니다.
서귀포시는 이달 한 달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수산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수산물 먹거리의 신뢰성을 확보하겠다"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특별단속이 이뤄집니다.
서귀포시는 이달 한 달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중점 점검 품목은 일본 수입량이 많은 활참돔, 활우렁쉥이와 일본, 중국에서 주로 수입되는 활가리비 등입니다.
거짓으로 원산지를 표시하면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을 경우 5만 원 이상 100만 원 이하 과태료, 수입 수산물의 유통 이력을 신고하지 않으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수산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수산물 먹거리의 신뢰성을 확보하겠다"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기가구 죽음' 마주하는 사회복지공무원 '기댈 곳 없다'
- “자전거·하이킹 천국, 이제 대만과 만나”.. 제주 매력에 ‘풍덩’
- "밤만 되면 화물차가 슬그머니".. 얌체 밤샘주차 단속 강화
- '페이퍼 보호구역'인가...제주 해양생태계 관리 '부실'
- '호국영웅' 제주마 레클리스, 70년만에 고향에 동상 세운다
- 육아휴가 신청하자 쏟아진 업무꼬투리·타박...하다하다 퇴사 종용까지
- '독도는 우리땅' 불렀다 日 누리꾼 표적된 韓 걸그룹
- “결혼하고 애 낳고, 누구 좋으라고?” 정책 지원에도 ‘2040’ 등 돌렸다.. 남 “돈 없어” vs 여
- 어떻게 해야 1년 내내 호텔이 ‘만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끌었더니, 외국인 열에 아
- 여야 대표 '한동훈-이재명' 11년 만에 회담.. 공약추진 기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