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병실서 밝은 모습… "면역결핍 치료 중 파이팅"

김노향 기자 2024. 11. 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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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윤아가 병원에서 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다.

1일 김윤아는 자신의 SNS에 "이번 달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김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윤아는 "선천성 면역결핍자여서 매달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후각, 미각, 청각, 통각 등에 다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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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윤아의 SNS
가수 김윤아가 병원에서 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다.

1일 김윤아는 자신의 SNS에 "이번 달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침대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김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윤아는 마스크를 쓴 채 밝은 표정으로 브이(V) 포즈를 보이면서 밝은 모습을 보였다.

김윤아는 2011년 자우림의 정규 8집 앨범을 제작한 후 뇌신경마비를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윤아는 "선천성 면역결핍자여서 매달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후각, 미각, 청각, 통각 등에 다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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