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팀 상대 자신감' 안산,수원 원정 경기에서 4경기 무패 행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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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상대로 리그 4경기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안산은 오는 3일 오후 4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수원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안산은 빠른 공수 전환과 압박 축구로 수원을 잡을 계획이다.
안산이 수원과의 경기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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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가 수원삼성블루윙즈를 상대로 리그 4경기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안산은 오는 3일 오후 4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수원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남FC와 지난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비록 승리하지 못했지만, 점유율 51%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리그 3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간 점도 긍정적이었다.
홈에서의 2연전을 1승 1무로 마친 안산은 이제 용인 원정을 떠난다. 수원전 승리와 함께 4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강팀 킬러임을 증명하고자 한다.
스트라이커 김도윤이 한 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점이 고무적이다. 김도윤은 경남과의 맞대결에서 페널티킥으로 득점했다. 경남전 골로 자신감을 얻었기에 수원을 상대로 더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다.
김진현과 이지승이 버티고 있는 중원도 탄탄하다. ‘중원사령관’ 최한솔이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두 선수가 미드필더진에서 활기를 불어넣으며 최한솔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수원전에서도 김진현과 이지승의 중원 장악이 기대된다.
수원과의 역대전적은 1무 1패다. 아직 첫 승리가 없지만 지난 6월 수원 원정에서 1-1로 팽팽히 맞선 바 있다. 이때의 기억을 되살릴 필요가 있다.
수원은 막강한 수비력을 보유한 팀이다. 이번 시즌 수원은 리그에서 최소 실점(34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안산은 빠른 공수 전환과 압박 축구로 수원을 잡을 계획이다.
안산이 수원과의 경기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안산그리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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