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청년 근속장려금' 참여기업 3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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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2024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 유도와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 완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규직 취업 청년에게 4년간 1인당 최대 2000만 원(청년 1500만 원·기업 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방법은 참여기업 모집 후, 해당 기업에 재직중인 청년 중 대상자를 선발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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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2024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 유도와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 완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규직 취업 청년에게 4년간 1인당 최대 2000만 원(청년 1500만 원·기업 500만 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화순군 소재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명 이상 300명 미만의 기업에서 1~4년 차(2024년~2021년 입사) 근무중인 만 45세 이하 청년이다.
화순군은 올해 30명을 지원 중이며, 이번 추가 모집으로 5명(1~4년 차)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방법은 참여기업 모집 후, 해당 기업에 재직중인 청년 중 대상자를 선발해 지원한다.
사업의 세부 내용은 화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우편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란 기자(=화순)(gjnews05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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