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북한강서 토막 난 시신 추가 발견
이상헌 기자(mklsh@mk.co.kr) 2024. 11. 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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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 북한강에서 토막 난 시신 일부가 추가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6분께 화천읍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시신 일부가 수면 위로 떠올라 주민 등이 신고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수색을 통해 화천읍 붕어섬 선착장 인근에서는 훼손된 시신 여러 점을 추가로 발견했다.
경찰은 여성이 살해당한 뒤 시신이 훼손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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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이어 여러점 추가로 확인
경찰, 30대 여성 추정 수사 확대
경찰, 30대 여성 추정 수사 확대
강원도 화천 북한강에서 토막 난 시신 일부가 추가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6분께 화천읍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시신 일부가 수면 위로 떠올라 주민 등이 신고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수색을 통해 화천읍 붕어섬 선착장 인근에서는 훼손된 시신 여러 점을 추가로 발견했다. 일부는 비닐봉지에 담긴 상태였다. 시신은 30대 초반 여성인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여성이 살해당한 뒤 시신이 훼손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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