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길거리서 달콤한 입맞춤..결혼 13년차에도 여전한 뜨겁네

김소희 2024. 11. 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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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부부 김원효, 심진화가 13년차 부부 금실을 자랑했다.

김원효는 2일 자신의 SNS에 "아무도 없길래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결혼 13년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부부 금실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원효는 2011년 동료 코미디언 심진화와 결혼,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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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코미디언 부부 김원효, 심진화가 13년차 부부 금실을 자랑했다.

김원효는 2일 자신의 SNS에 "아무도 없길래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와 길거리에서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 결혼 13년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부부 금실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 김원효는 "개족사진"이라며 반려견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반려견까지 똑닮은 세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원효는 2011년 동료 코미디언 심진화와 결혼,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주목받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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