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 노인신경외과학회 등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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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리병원은 최근 박철웅 대표원장이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인천-부천 심포지엄과 세계양방향척추내시경연구학회에 초청돼 축사와 강연을 했다고 3일 밝혔다.
또 2021년 설립돼 박 원장이 3대 회장을 역임한 세계양방향척추내시경연구학회에서는 '경추 양방향척추내시경 수술 시 두 개의 절개선 설정의 난의도 및 양방향척추내시경을 이용한 척추절제술의 어려움'이라는 주제로 임상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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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우리병원은 최근 박철웅 대표원장이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인천-부천 심포지엄과 세계양방향척추내시경연구학회에 초청돼 축사와 강연을 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는 지난 1997년 설립돼 치매, 척추, 뇌혈관, 종양, 통증, 외상 등 6개 세부 분과연구회가 만들어져 분야별 학술 세미나를 통해 노인의학 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학회다.
이번 학회에서 박 원장은 '척추 치료 방법을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으로 시도 이후 : 단일공 척추 내시경 수술에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기법으로 전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또 2021년 설립돼 박 원장이 3대 회장을 역임한 세계양방향척추내시경연구학회에서는 '경추 양방향척추내시경 수술 시 두 개의 절개선 설정의 난의도 및 양방향척추내시경을 이용한 척추절제술의 어려움'이라는 주제로 임상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박 원장은 "현존하는 최고의 척추 치료법인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 경험을 공유해 환자들과 퇴행성 척추질환을 극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선물하고 싶다"며 "이 치료법으로 전하고 빠른 치료에 한발 다가설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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