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인·김기훈 등 참가' KIA, 일본 오키나와서 마무리 훈련 진행

김경현 기자 2024. 11. 3.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는 "오는 11월 4일부터 28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고 3일 알렸다.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2025년 신인 선수 7명을 포함해 31명이 참가해 체력 및 기술 훈련을 소화한다.

마무리 훈련 캠프 참가 선수단은 오는 4일 OZ172편으로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대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IA 타이거즈는 "오는 11월 4일부터 28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고 3일 알렸다.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2025년 신인 선수 7명을 포함해 31명이 참가해 체력 및 기술 훈련을 소화한다.

마무리 훈련 캠프 참가 선수단은 오는 4일 OZ172편으로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한편 KIA는 "투수 김대유, 이준영과 야수 최형우 김선빈, 서건창, 이창진, 박찬호, 이우성은 박준서 트레이너 코치와 함께 4일부터 8일까지 일본 가고시마로 회복훈련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