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V리그 특급 레오 위협하는 쿠바 동생 엘리안
박주미 2024. 11. 3. 16:21
프로배구 V리그에서 한국전력이 팀 창단 첫 개막 4연승을 달리며 리그 초반 심상치 않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엔 새로 합류한 외국인 선수 엘리안의 활약이 있습니다. 2일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7득점을 올린 엘리안은 실력은 물론 호응을 유도하는 화려한 세리머니로 관중을 매료시켰습니다. 2012년 프로배구에 입성하자마자 지금까지 V리그 최고 외국인 선수로 꼽히는 레오(현대캐피탈)를 떠올리게 하는데요, 두 선수는 쿠바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명실상부 V리그 역대급 외국인 왕좌 자리를 놓고 쿠바 형-동생이 경쟁하는 듯합니다. 레오에 견줄만한 엘리안의 활약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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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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