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살 쫙 빠졌다, “애둘맘이 너무 예쁜거 아닙니까” 화려한 외출

곽명동 기자 2024. 11. 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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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이다은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이다은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3일 개인 계정에 “애 둘 엄마.. 오랜만에 차려 입고 외출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은./이다은 소셜미디어

사진 속 이다은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아이 둘을 낳은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늘씬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애둘맘이 너무 예쁜거 아닙니까", "살이 쫙 빠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달 31일 유튜브 ‘관종언니’에 출연해 남편 윤남기를 둘러싼 소문에 입을 열었다.

이다은, 윤남기./'관종언니' 유튜브

그는 "남편이 타워팰리스에 살았다는데 맞고, 아버님이 법률방송 사장님까지 하셨다"라며 윤남기의 집안 배경을 인정했다.

이어 "남편이 대치동에서 자란 '대치 키즈'인 것도 사실이다. 남편 친구들 중 절반 이상이 의사다. 오히려 남편 친구들이 남편을 제일 잘 살았던 친구로 본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 2021년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이듬해 재혼했다. 당시 이다은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었으며, 지난 8월 15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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