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닝카이, "컴백 시기 겹친 방탄소년단 진과 서로 응원"

김현희 기자 2024. 11. 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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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컴백을 응원했다.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 번째 월드투어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ENCORE IN SEOUL'('액트 프로미스')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에 같은 회사 동료이자 선후배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진은 같은 시기 컴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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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빅히트뮤직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컴백을 응원했다.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 번째 월드투어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ENCORE IN SEOUL'('액트 프로미스')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참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일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SANCTUARY)'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오는 15일 솔로 앨범 '해피(Happy)'를 발매한다. 이에 같은 회사 동료이자 선후배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진은 같은 시기 컴백하게 됐다. 

이와 관련  휴닝카이는 "일단 저희가 컴백하기 전 진 선배님과 한 번 밥을 같이 먹은 적이 있었다. 밥 먹으면서 서로 편하게 이야기를 했다. 컴백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서로 응원을 많이 했다. 잘될 것 같다고, 감사하다고 서로 응원의 메시지를 많이 남기기도 했다"고 답했다.

범규는 "안 그래도 오늘 석진 형과 연락을 주고받았다. 선공개곡도 너무 멋있다는 말을 드리면서 앨범도 너무 기대하고 있다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석진 형도 저희 오늘 콘서트하는 것도 알고 계시고 응원해 주시고 내일 나올 앨범도 굉장히 기대하겠다고 응원 메시지 보내주셔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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