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수원 삼성-안산 38R 라인업 공개… '07년생' 박승수 선발

조남기 기자 2024. 11. 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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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의 스타팅이 정해졌다.

3일 오후 4시 30분,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수원 삼성-안산 그리너스(이하 안산)전이 킥오프한다.

변성환 수원 삼성 감독은 평소 그대로의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선수들을 배치했다.

수원 삼성은 이번 경기에서 승점을 얻어야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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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용인)

수원 삼성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의 스타팅이 정해졌다.

3일 오후 4시 30분,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38라운드 수원 삼성-안산 그리너스(이하 안산)전이 킥오프한다. 수원 삼성과 안상는 게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변성환 수원 삼성 감독은 평소 그대로의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선수들을 배치했다. 양형모/이기제-한호강-조윤성-이시영/강현묵-홍원진-피터/파울리뇨-김현-박승수가 출격한다. 대기명단엔 뮬리치와 김상준 등이 출전 명을 기다리고 있다.

이관우 안산 감독은 포지션 표기상 3-4-3을 내밀었다. 이승빈/김정호-김영남-장유섭/이택근-이지훈-최한솔-김재성/양세영-김도윤-김우빈이 먼저 뛴다. 대기 명단엔 박준배와 강수일 등이 포진하고 있다.

수원 삼성은 이번 경기에서 승점을 얻어야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자력 진출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수원 삼성, 안산 그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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