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KIA, 오키나와서 마무리 캠프…신인선수 포함 31명 참가

문채현 기자 2024. 11. 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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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KBO리그 통합 우승을 달성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마무리 훈련에 들어간다.

KIA는 3일 "오는 4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 캠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김태형 등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신인 선수 7명을 포함해 총 31명이 참가, 체력 및 기술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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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금보 기자 = 28일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승 1패의 기록으로 통합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2024.10.28. kgb@newsis.com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2024시즌 KBO리그 통합 우승을 달성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마무리 훈련에 들어간다.

KIA는 3일 "오는 4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 캠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김태형 등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신인 선수 7명을 포함해 총 31명이 참가, 체력 및 기술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투수 김대유, 이준영과 야수 최형우 김선빈, 서건창, 이창진, 박찬호, 이우성은 박준서 트레이너 코치와 함께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일본 가고시마로 회복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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