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태교 여행 지원 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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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025년도 태교 여행 지원 사업 인원을 3배 늘려 추진한다.
3일 도에 따르면 지난 8월 시범사업으로 처음 시행한 '맘(Mom) 편한 태교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 시작 3개월 만에 300명 모집이 마감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방무 도 기획관리실장은 "충북에서 처음 시행한 태교 여행 사업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국가사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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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도는 2025년도 태교 여행 지원 사업 인원을 3배 늘려 추진한다.
3일 도에 따르면 지난 8월 시범사업으로 처음 시행한 ‘맘(Mom) 편한 태교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 시작 3개월 만에 300명 모집이 마감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더 많은 임신부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내년에는 참여 인원을 확대, 다양한 체험 장소와 프로그램을 추가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를 300명에서 900명으로 3배 확대해 도내 인구 감소 지역(제천·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에 거주하는 모든 임신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대상자는 인구 감소 지역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임신부다. 부부 중 한 명이라도 거주 기간이 6개월 이상이라면 신청 가능하도록 지원 범위도 넓혔다.
사업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도 임신·출산·육아 통합 플랫폼인 가치자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방무 도 기획관리실장은 “충북에서 처음 시행한 태교 여행 사업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국가사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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