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4㎏ 넘는 둘째 출산 후 몸매 원상복귀 “차려 입고 외출”

이다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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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다은이 둘째 출산 후 더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애 둘 엄마 오랜만에 차려 입고 외출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광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트에 롱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다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지난 2022년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최종 커플이 됐고,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이 재혼하면서 이다은 딸 리은과 윤남기는 한 가족이 됐고, 올해 8월 15일 둘째 아들까지 탄생하면서 이들은 두 자녀의 부모가 됐다.

특히 이다은은 자연분만으로 4kg이 넘는 아들을 낳아 화제를 모았다. 이다은은 최근 이지혜의 개인 채널에 출연해 "8번 힘 주니까 바로 나왔다"며 중전 골반을 자랑하기도 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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