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子, 연예인 아닌 스포츠 스타 되려나?
김하영 기자 2024. 11. 3. 15:41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배우 이민정이 주말 동안 아들의 축구대회에 참석하며 바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민정은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번엔 축구대회..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축구 경기를 지켜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주말에도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이와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워킹맘' 이민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민정의 아들은 지난달에 열린 서초체육회장배 꿈나무 농구대회에서 MVP를 수상하며 농구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농구에 이어 축구까지 도전한 아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운동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이민정과 남편 이병헌의 아들이 과연 운동선수의 길을 걷게 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민정은 아들의 다양한 도전을 응원하며 주말마다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8월 이병헌과 결혼했고, 약 2년 뒤인 2015년 3월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또한,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그해 연말 득녀하며 결혼 10년 만에 1남 1녀를 둔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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