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초고속 결별’ 황정음, 아들 손 잡고 밝은 근황…여전히 예쁘네

황정음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들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1월 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과 아들의 다정한 투 샷이 담겨있다. 모자를 착용한 황정음은 붕어빵 아들의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어느새 훌쩍 큰 아들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인 황정음은 지난 7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으나 2주 만에 초고속 결별했다.

황정음은 현재 신동엽과 함께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 MC로 출연 중이다.

황정음은 첫 방송에서 "지금은 결혼한다는 친구들 있으면 이를 악물고 말리고 싶다. 다시는 결혼 안 한다. 연애도 싫고 그냥 썸만 타고 싶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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