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이탈리아인 파브리와 미국인 니퍼트의 K-신경전…"몇 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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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이대은, 니퍼트가 셰프 파브리를 만족시키기 위한 '흑백 머구리' 경쟁전을 펼친다.
4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는 임원 재도전자 이대호와 야구부 일꾼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풍경이 펼쳐진다.
이에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는 '흑백 머구리' 경쟁전을 펼친다.
셰프 파브리를 만족시키기 위한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의 '흑백 머구리' 경쟁전 결과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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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가 셰프 파브리를 만족시키기 위한 '흑백 머구리' 경쟁전을 펼친다.
4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는 임원 재도전자 이대호와 야구부 일꾼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풍경이 펼쳐진다. 셰프로는 15년 연속 미슐랭 스타를 받은 셰프 파브리가 찾아온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과 붐, 김대호 그리고 이대은의 아내 래퍼 트루디가 이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니퍼트는 0.5성급 무인도를 찾은 새로운 외국인 파브리를 경계한다. 니퍼트는 파브리가 오자마자 "몇 살 이세요?"라며 한국식 서열 정리에 들어간다. 이탈리아인과 미국인이 'K-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에 모두 폭소한다.
파브리가 맏형으로 서열이 정리되고, 셰프로서 그는 많은 식재료를 요구한다. 이에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는 '흑백 머구리' 경쟁전을 펼친다. 모두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쟁쟁한 머구리들이 바다에 뛰어든 가운데 승자는 누구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이때 파브리는 서열 후배 니퍼트를 특히 들들 볶으며 "야! 후배! 왜 안 잡았어요"라고 닦달한다는데. 이에 니퍼트가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폭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대호와 함께 갯바위에 남은 파브리도 첫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에 도전한다. 이때 파브리는 게를 맨손으로 덥석 잡으며 누구보다 '내손내잡'을 즐긴다. 게에 물리면서도 "너무 재미있었어요"라며 행복해한다. 과연 파브리가 끝까지 웃으며 '내손내잡'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셰프 파브리를 만족시키기 위한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의 '흑백 머구리' 경쟁전 결과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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