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컨텐츠랩 비보 새 웹예능 ‘주간반상회’ 론칭…‘APT. 이슈’ 다룬다

하경헌 기자 2024. 11. 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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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랩 비보의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새 웹예능 ‘주간반상회’ 1회 주요 장면. 사진 컨텐츠랩 비보



방송인 송은이가 새 웹예능 ‘주간반상회’를 선보인다.

송은이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는 3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쉴라면’을 통해 ‘주간반상회’ 첫 회를 공개한다.

‘주간반상회’는 아파트에 관련한 생활밀착형 이슈들에 대해 토론하는 토크쇼다. 고정 MC로 ‘부녀회장’ 조혜련, 주민 김수용, 외국인 주민 피터가 출연한다.

‘주간반상회’ 1회에는 초대손님으로 개그우먼 신기루와 2AM 출신 조권이 출연해, 강남의 모 아파트에서 추진해 화제가 된 ‘주민 맞선 시스템 도입’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 회차에서는 신기루와 조권이 가상 맞선을 위한 상황극까지 펼친다. 신기루는 조권에게 술, 흡연, 동거 등 다소 직설적인 ‘기루식’ 플러팅을 날리며 조권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컨텐츠랩 비보는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주간반상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비보티비’에서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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