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하나은행에 닥친 부상 악령, 김정은·김시온·박소희 신한은행전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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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에 부상 악령이 닥쳤다.
김정은, 김시온, 박소희가 신한은행전에도 결장했다.
그러나 주축 멤버 김정은, 김시온, 박소희가 삼성생명전에 이어 신한은행과의 경기에도 나서지 못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김정은은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 다른 선수들과 합을 맞춰봐야 한다. 김시온과 박소희는 통증만 사라지만 뛸 수 있다. 빠르면 다음주 복귀도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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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은행은 3일 부천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1일 용인 삼성생명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뒀기에 홈에서 연승을 이어가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주축 멤버 김정은, 김시온, 박소희가 삼성생명전에 이어 신한은행과의 경기에도 나서지 못한다. 김정은은 개막 직전 팀 훈련 도중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꼈고, 근육이 미세하게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기에 조만간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김정은은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 다른 선수들과 합을 맞춰봐야 한다. 김시온과 박소희는 통증만 사라지만 뛸 수 있다. 빠르면 다음주 복귀도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오프시즌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진안을 영입한 하나은행은 단숨에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하지만 시즌 초반 부상자가 발생하면서 아직 완전체로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이날도 박진영, 고서연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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