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같은 날씨에 민소매 입은 관광객

박세연 기자 2024. 11. 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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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4도 가까이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겉옷을 벗고 민소매와 반팔 차림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날 서울의 최고기온은 25.1도를 기록해 서울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4번째로 11월 중 기온이 25도를 넘어서 역대 최고기온 4위를 기록했다. 2024.11.3/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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