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청담동 아파트로 대박 났다 …"6억에 사서 지금은 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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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부동산 경매로 돈을 번 이야기를 풀었다.
이날 김영철은 "2014년 3월에 운명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지금 사는 아파트에 경매가 나왔다. 누나랑 가서 김생민 형이 쓰라는 대로 썼다. 6억 1천만 원을 적었는데 어떤 분이 6억 8천만 원인가를 적었다. 우리가 이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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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부동산 경매로 돈을 번 이야기를 풀었다.
2일 김영철 유튜브 채널에는 "김영철이 청담동 수십억 아파트에 살 수 있었던 이유 (전액 현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영철은 "2014년 3월에 운명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지금 사는 아파트에 경매가 나왔다. 누나랑 가서 김생민 형이 쓰라는 대로 썼다. 6억 1천만 원을 적었는데 어떤 분이 6억 8천만 원인가를 적었다. 우리가 이겼다"고 말했다.
이어 "대박인 건 경매과를 왔다갔다 했는데 거기에 기자님이 계셨나보다. 성북동 38억인가 큰 빌라를 68세의 김영철 씨가 당첨이 되셨다"며 자신이 성북동 집을 구매했다는 기사가 다수 났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정말 해프닝으로 기자님이 정정 기사를 내 주셨다"면서 "당시 산 집이 가격이 올라 19억~20억 이 됐다"고 말해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했음을 고백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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