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정지선 대식가였네 “김숙과 상하이서 1일 6끼, 그만 괴롭히라고” (지편한세상)

하지원 2024. 11. 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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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셰프 정지선이 김숙과 상하이 여행을 언급했다.

11월 2일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정지선 셰프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지선은 "해외 나가면 먹는 거를 좋아하기도 하고 공부하는 걸 좋아해서 그저께 김숙 언니랑 3일 동안 상해 여행하고 왔다"라고 밝혔다.

정지선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숙과 인연을 맺고 친해졌다며 "2년 가까이하다 보니까, 그리고 언니가 먹는 것을 좋아하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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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지편한세상’ 캡처
채널 ‘지편한세상’ 캡처
채널 ‘지편한세상’ 캡처
채널 ‘지편한세상’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흑백요리사’ 셰프 정지선이 김숙과 상하이 여행을 언급했다.

11월 2일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정지선 셰프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지선은 “해외 나가면 먹는 거를 좋아하기도 하고 공부하는 걸 좋아해서 그저께 김숙 언니랑 3일 동안 상해 여행하고 왔다”라고 밝혔다.

정지선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숙과 인연을 맺고 친해졌다며 "2년 가까이하다 보니까, 그리고 언니가 먹는 것을 좋아하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정지선은 “지난번에는 대만을 같이 다녀왔는데 언니가 좋아하더라. '이번에 같이 갈까요’해서 또 같이 다녀왔다”며 "갔다 와서 언니가 많이 힘들어했다. 하루에 6끼씩을 먹었다. 저희는 관광하지 않는다. 한 매장 갈 때마다 궁금한 게 많으니까 10개 이상씩 시켰다. 그게 다 공부다”라고 설명했다.

지석진이 “되게 구시렁거리며 다녔을 것 같다"라고 하자 정지선은 " ‘그만 괴롭혀’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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