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C, 클리퍼스 꺾고 개막 6연승 질주...구단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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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개막 후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 승리로 오클라호마시티는 개막 후 6연승을 달렸다.
시즌 개막 후 6연승은 구단 역사상 최초다.
3쿼터 중반까지 클리퍼스에 끌려갔던 오클라호마시티는 3쿼터 후반 주도권을 잡았고, 4쿼터 격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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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개막 후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오클라호마시티는 3일(한국시간) 인투이트돔에서 열린 LA클리퍼스와 원정경기에서 105-92로 이겼다.
이 승리로 오클라호마시티는 개막 후 6연승을 달렸다. 시즌 개막 후 6연승은 구단 역사상 최초다.
4쿼터에만 24-14로 이기며 승리를 확정했다. 4쿼터 12분 동안 오클라호마시티는 야투 성공률 45%(9/20) 3점슛 성공률 36.4%(4/11) 기록하며 각각 25%(5/20), 16.7%(1/6)에 그친 상대를 압도했다.
클리퍼스가 7개 턴오버로 9점을 허용한 사이 4개 턴오버를 범하며 단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5득점 9어시스트, 쳇 홈그렌이 10득점 14리바운드, 루겐츠 도트가 16득점, 제일렌 윌리엄스가 15득점 기록했다.
클리퍼스는 노먼 포웰이 24득점, 제임스 하든이 12득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 터랜스 만이 11득점 기록했다.
하든은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보였지만, 야투 13개 시도에 4개 성공, 3점슛 9개 시도에 2개 성공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새크라멘토 128-131 토론토
멤피스 124-107 필라델피아
미네소타 103-113 샌안토니오
클리블랜드 114-113 밀워키
골든스테이트 127-121 휴스턴(연장)
마이애미 118-98 워싱턴
포틀랜드 97-103 피닉스
유타 103-129 덴버
오클라호마시티 105-92 클리퍼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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