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민혜연, 결혼 6년차에도 여전히 신혼 “오빠 따라 낚시가..주말이 더 빡세”

강서정 2024. 11. 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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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민혜연 부부가 여전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지난 1일에는 "이날은 사진도 많이 건졌군! 다음 라운딩도 이렇게 칠수 있을까 싶을만큼 맘먹은대로 공이 날던 라운드"라며 필드에서 남편 주진모에게 레슨을 받으며 골프를 치는 등 달달한 부부의 일상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서울 청담동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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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주진모,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민혜연 부부가 여전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민혜연은 지난 2일 “확실히 해가 짧아졌군! 내일 오빠 낚시 따라가야 하니 오늘 퇴근하고 골프연습하러.. 주말이 더 빡세다”라고 했다. 

지난 1일에는 “이날은 사진도 많이 건졌군! 다음 라운딩도 이렇게 칠수 있을까 싶을만큼 맘먹은대로 공이 날던 라운드…”라며 필드에서 남편 주진모에게 레슨을 받으며 골프를 치는 등 달달한 부부의 일상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서울 청담동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작품 활동으로는 5년여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주진모는 지난 1월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직접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민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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