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늦둥이 딸이 이렇게 컸다고? 母와 가을 소풍도 함께 “날씨 좋다”

하지원 2024. 11. 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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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딸과 근황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11월 3일 소셜 계정에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가을 나들이에 나선 최지우 모습이 담겼다.

최지우는 낙엽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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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소셜 계정 캡처
최지우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과 근황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11월 3일 소셜 계정에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가을 나들이에 나선 최지우 모습이 담겼다.

최지우는 모자와 안경을 쓴 캐주얼한 패션을 하고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얼굴을 가렸음에도 느껴지는 연예인 아우라가 감탄을 자아낸다.

최지우는 낙엽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는 1975년생 만 49세다. 지난 2018년 9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딸 루아 양을 출산했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 활약 중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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