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24년 중소업체 타이완·베트남 수출판매개척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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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특례시는 '2024년 중소업체 타이완·베트남 수출판매개척단'을 운영해 관내 중소업체의 타이완·베트남 시장 개척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중소업체 타이완·베트남 수출판매개척단은 지난달 29·31일 타이완 타이베이 비즈니스센터, 베트남 하노이 비즈니스센터 등에 마련한 수출 상담장에서 50개 업체 바이어(구매자)와 수출 상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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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특례시는 '2024년 중소업체 타이완·베트남 수출판매개척단'을 운영해 관내 중소업체의 타이완·베트남 시장 개척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중소업체 타이완·베트남 수출판매개척단은 지난달 29·31일 타이완 타이베이 비즈니스센터, 베트남 하노이 비즈니스센터 등에 마련한 수출 상담장에서 50개 업체 바이어(구매자)와 수출 상담을 했다.
참여 업체는 △맛삿갓(떡 등 식품) △밀레니얼웍스(인공지능 포토부스) △케이엘코퍼레이션(마사지기) △코스모스웨일(화장품) △혜윰(떡볶이 등 식품) 등이다.
수원시는 참여 업체의 제품 특성을 고려해 적절한 바이어를 연결하고, 현지 업체와의 수출 상담 및 국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수출개척단 참여 업체를 위해 바이어와 제품 수출 상담을 하고, 현지 사업장을 찾아가 제품을 홍보하는 등 수출 실무사항을 논의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업체 수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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