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감천항 추락 차량·다대포 표류 서퍼 구조

정지윤 기자 2024. 11. 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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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부산 감천항에서 화물차가 바다에 빠지고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던 서핑객이 해경에 구조됐다.

3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부산 서구 감천항에서 1t 트럭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이날 낮 12시41분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서핑객이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다대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보내 구조했고 이후 귀가 조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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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부산 감천항에서 화물차가 바다에 빠지고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던 서핑객이 해경에 구조됐다.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3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부산 서구 감천항에서 1t 트럭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트럭 운전자는 스스로 차량에서 나와 주변 사람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차량은 이날 낮 12시38분께 육상 인양 작업을 끝냈고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낮 12시41분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서핑객이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다대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보내 구조했고 이후 귀가 조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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