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 놓고 와서.." 건물 5층 외벽 오르다 추락한 50대

정의진 2024. 11. 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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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잠긴 집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건물 외벽을 오르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다쳤습니다.

3일 광주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2일 아침 7시 5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의 한 건물 5층 외벽을 오르던 50대 남성 A씨가 1층으로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집 안에 열쇠를 두고 온 A씨는 창문을 넘어 집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건물 외벽의 수도관을 붙잡고 올라가다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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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문이 잠긴 집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건물 외벽을 오르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다쳤습니다.

3일 광주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2일 아침 7시 5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의 한 건물 5층 외벽을 오르던 50대 남성 A씨가 1층으로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팔과 허리 등을 다친 A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당시 집 안에 열쇠를 두고 온 A씨는 창문을 넘어 집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건물 외벽의 수도관을 붙잡고 올라가다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사고 #광주 #외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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