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연하 훈남♥' 서동주, 결혼 앞둔 근황 "나이 마흔 넘어 찾아온 평화"

신영선 기자 2024. 11. 3.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는 정말 행복하다"면서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생활이 안정적인 것도 아닌데 참 행복하다. 이것이 나이 마흔을 넘기면 찾아오는 내면의 평화인 것일까.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올블랙 패션으로 지적인 매력을 한껏 풍기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개그맨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동주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는 정말 행복하다"면서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생활이 안정적인 것도 아닌데 참 행복하다. 이것이 나이 마흔을 넘기면 찾아오는 내면의 평화인 것일까.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다"라고 적었다.

그는 그러면서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올블랙 패션으로 지적인 매력을 한껏 풍기고 있다. 치마 아래로는 리본 무늬 스타킹으로 매치해 섹시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서동주 SNS

한편, 서동주는 개그맨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 2010년 서동주는 미국에서 만난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미국 로펌에서 근무한 후 2021년부터는 한국에서 방송 출연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025년 6월에는 서울 모처에서 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