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5일 ‘주거복지포럼’ 개최

인천=안재균 기자 2024. 11. 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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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11월 5일 미추홀구에 위치한 틈문화창작지대에서 '2024 인천시 주거복지포럼'을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인천시광역주거복지센터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인천시 광역주거복지센터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포럼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추진된 '인천시 광역주거복지센터 중장기 발전연구' 용역과 연계해 실현 가능한 추진 전략과 정책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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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 한자리
중장기 발전 방안 논의의 장 마련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서울경제]

인천시가 11월 5일 미추홀구에 위치한 틈문화창작지대에서 ‘2024 인천시 주거복지포럼’을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인천시광역주거복지센터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인천시 광역주거복지센터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는 지역 내 주거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주거복지 전문가, 공무원, 시민 등이 모여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포럼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추진된 ‘인천시 광역주거복지센터 중장기 발전연구’ 용역과 연계해 실현 가능한 추진 전략과 정책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에 권오정 건국대학교 교수가 ‘인천시 광역주거복지센터의 사업 수행 현황과 향후 과제’를, 기윤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인천시 광역주거복지센터의 과제와 정책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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