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소년 활동 공간 '박달 청소년문화의 집'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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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면적 990㎡(지하 1, 지상 4층) 규모의 시설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공간인 디자인 메이커 실, 1인 학습공간, 스튜디오, 노래방, 댄스연습실, 청소년 카페, 게임존, 청소년운영위원회실 등을 갖췄다.
개관식에서 최대호 시장은 "청소년이 어디서나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거점별 청소년 문화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 문을 연 박달 청소년문화의집이 꿈과 희망을 주는 가운데 이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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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취미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박달 청소년문화의 집이 지난 2일 개관했고 3일 밝혔다.
총면적 990㎡(지하 1, 지상 4층) 규모의 시설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 공간인 디자인 메이커 실, 1인 학습공간, 스튜디오, 노래방, 댄스연습실, 청소년 카페, 게임존, 청소년운영위원회실 등을 갖췄다.
9~24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개관식에서 최대호 시장은 “청소년이 어디서나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거점별 청소년 문화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 문을 연 박달 청소년문화의집이 꿈과 희망을 주는 가운데 이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7일 동안구 동편마을 카페거리에 광양청소년문화의집 1곳을 더 개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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