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관광스타트업 상품 팝업스토어 운영

창원=박종완 기자 2024. 11. 3. 12: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울경 관광스타트업 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공동 팝업스토어가 처음 마련된다.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하이커그라운드에서 부산관광공사, 울산관광재단과 함께 지역관광상품 팝업스토어 2024 부울경 공동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 지역이 함께 선보이는 첫 팝업스토어로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도 홍보지원에 나선다.

경남관광재단은 수도권에서 부울경 지역 관광스타트업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공동 팝업을 기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청 전경.
[서울경제]

부울경 관광스타트업 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공동 팝업스토어가 처음 마련된다.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하이커그라운드에서 부산관광공사, 울산관광재단과 함께 지역관광상품 팝업스토어 2024 부울경 공동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 주제는 따뜻한 남쪽 바다로의 초대로 경남관광재단의 ‘억수로055’, 부산관광공사의 ‘부산슈퍼’, 울산관광재단의 ‘고래상점’을 한 공간에 연출한다. 세 지역이 함께 선보이는 첫 팝업스토어로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도 홍보지원에 나선다.

경남관광재단은 수도권에서 부울경 지역 관광스타트업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공동 팝업을 기획했다. 공동 팝업에서는 지역 명소와 특산품을 담아낸 80여 개 기업의 270여 개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창원=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