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청년들 "자민당 싫다"...지지층 대거 이탈
김경민 2024. 11. 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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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집권 자민당을 지지하는 젊은층의 이탈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재집권한 2012년 이후 다른 연령층에 비해 자민당 지지율이 높았던 젊은 세대가 이번 선거에서는 자민당과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을 제외한 소수 야당에 많은 표를 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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