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정년이' 놓친 김히어라...얼굴 가리고 찾은 곳은

정에스더 기자 2024. 11. 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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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히어라가 사진전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김히어라는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Gucci)가 개최하는 문화의 달 사진전 '두 개의 이야기: 한국 문화를 빛낸 거장들을 조명하며'를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한편 김히어라는 지난해 학교 폭력 가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김히어라 측은 이후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면서 의혹을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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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문화의 달 사진전 방문 근황 공개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사진전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김히어라는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Gucci)가 개최하는 문화의 달 사진전 '두 개의 이야기: 한국 문화를 빛낸 거장들을 조명하며'를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올블랙 패션에 검정색 마스크와 안경으로 얼굴을 가린 그는 전시관 곳곳을 돌아다니며 관람을 인증했다.

이에 팬들은 "사랑스럽다" "작품에서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히어라는 지난해 학교 폭력 가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출연 예정이던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하차했다. 해당 역할은 정은채가 출연하며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김히어라 측은 이후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면서 의혹을 매듭지었다.

 

사진=김히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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