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잠긴 집 안에 들어가려던 50대…건물 5층 외벽 타다 추락
김성준 2024. 11. 3.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이 잠긴 집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건물 외벽을 올라 타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다쳤다.
3일 광주 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분 광주 남구 봉선동 한 건물 5층 외벽을 타던 50대 A씨가 지상 1층으로 떨어졌다.
팔과 허리 등을 다친 A씨는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외벽에 설치된 수도관을 붙잡고 올라가던 A씨는 집 안에 열쇠를 두고 왔고, 창문을 넘어 집 안으로 들어가려다가 추락했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이 잠긴 집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건물 외벽을 올라 타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다쳤다.
3일 광주 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분 광주 남구 봉선동 한 건물 5층 외벽을 타던 50대 A씨가 지상 1층으로 떨어졌다.
팔과 허리 등을 다친 A씨는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외벽에 설치된 수도관을 붙잡고 올라가던 A씨는 집 안에 열쇠를 두고 왔고, 창문을 넘어 집 안으로 들어가려다가 추락했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00억 사기 치고 도망친 30대 여성, 딱 잡혔다…`한국 아이돌 출신` 누구길래
- "필라테스 운영 노하우 알려준다더니 허위 계약"…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 당해
- 커지는 `쓰레기섬` 발언…열받은 제니퍼 로페즈 "해리스 강력지지"
- 김여사에 두번째 국감 동행명령장…국민의힘 "기승전 마녀사냥"
- 대리모로 버림받았는데 뒤늦게 임신 확인…업체는 연락두절, 낭패본 中 20대女
- ‘AI 협력’ 해법 제시한 최태원…‘SK AI 서밋’에 국내외 3만명 몰렸다
-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 "과학기술 기반 딥테크 유니콘 만들 것"
- 뿌리中企 "경기 어려운데, 산업 전기만 인상…계절·시간대별 요금조정 절실"
- [2024 미국민의 선택] 당선 확정 언제쯤… `최장 13일 걸릴듯` vs `4년전보다 빠를듯`
- "강남 그린벨트 풀어 `육아타운`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