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인사 나누는 사발렌카와 정친원

민경찬 2024. 11. 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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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신화/뉴시스]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 왼쪽)가 2일(현지시각)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2024 여자프로테니스(WTP) 투어 파이널스 조별 예선 첫날 정친원(7위·중국)을 물리친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발렌카가 2-0(6-3 6-4)으로 승리하면서 올해 상대 전적 4승을 거뒀다. WTA 파이널스는 올해 세계여자테니스 상위 8명의 선수만이 출전하는 대회다.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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