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사람 이야기" 울산 방어진축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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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울산 방어진축제가 2일 수협 방어진위판장 일원에서 '바다, 사람 그리고 방어진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주민 참여 행사로 방어진 바다가요제, 체험 부스, 깜짝 경매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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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제16회 울산 방어진축제가 2일 수협 방어진위판장 일원에서 '바다, 사람 그리고 방어진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의원, 지역 기관 단체장,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하여 뜨거운 축제의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주민 참여 행사로 방어진 바다가요제, 체험 부스, 깜짝 경매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이어 프로댄스팀과 비보이 공연, 인기 가수 공연 등 메인 행사로 주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먹거리장터, 경품추첨 등 여러 가지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한 제주 조천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석해 제주 특산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특히 바다 및 항구를 주제로 한 '방어진 바다가요제'에 신청자들이 많이 몰려 숨은 끼와 에너지를 발산했다.
참가자 중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인기상 1명 등 최종 4명의 주민이 수상했다.
방어진축제추진위원회 정동환 위원장은 "방어진축제는 바다와 사람이 함께 어울려 삶과 이야기를 담아내어 즐기는 우리 방어동의 대표 축제"라며 "앞으로도 방어동의 관광 자원과 특산물 등을 활용해 더욱 알찬 축제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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