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여왕' 최민정, 쇼트트랙 1000m 우승 "시즌 첫 금메달, 굉장히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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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5, 성남시청)이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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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5, 성남시청)이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1분30초496의 기록으로 산드라 펠제부르(1분30초632, 네덜란드), 커린 스토더드(1분30초779, 미국)를 꺾고 시즌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최민정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시즌 첫 금메달이라 굉장히 기쁘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지난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이번 시즌 국가대표팀에 복귀한 최민정이다. 지난달 28일 열린 월드투어 1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두 번째 국제대회에서 정상의 자리에 복귀하게 됐다.
한편, 최민정은 4일 새벽 500m와 1500m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올댓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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