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 태권도 동아리 선수권대회' 8일 태안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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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 태권도 동아리 선수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남 태안을 찾는다.
3일 태안군은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제45회 전국 대학 태권도 동아리 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 순수 아마추어 전국 태권도 대회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전국 45개 대학 1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첫날 8일에는 선수단 집결에 이어 계체 측정이 이뤄지고 이튿날인 9일 오전 9시 개회식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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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전국 대학 태권도 동아리 선수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남 태안을 찾는다.
3일 태안군은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제45회 전국 대학 태권도 동아리 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 순수 아마추어 전국 태권도 대회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전국 45개 대학 1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첫날 8일에는 선수단 집결에 이어 계체 측정이 이뤄지고 이튿날인 9일 오전 9시 개회식이 치러진다.
이후 겨루기 및 품새 개인전이 진행되고 10일에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가 열린다.
군은 이번 대회에 선수단과 응원단 등 총 15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8000만 명이 즐기는 국기 태권도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민 여러분께 더욱 사랑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지난해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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