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아래 열정을' 제2회 뉴시스배 언니들 풋살대회 개최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제2회 뉴시스배 언니들 풋살대회가 3일 전북 전주시 덕진체련공원에서 진행됐다.

뉴시스 전북본부가 주최하고 전라북도풋살연맹이 주관, 전북도와 전북체육회, 전북축구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에서 7개 팀이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전주 5개 클럽, 익산과 완주에서 각각 1개 클럽이 대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참가 연령의 경우 최연소 출전 나이는 20세이며 최고령 출전자는 51세로 나타났다.

대회는 2개의 조별리그로 나눠져 진행된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이날 각각 오후 1시와 오후 1시 30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대회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전주매그FC 유튜브채널에서 중계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순수람 업체에서 각종 물품을 후원, 각종 이벤트도 준비됐다.

'뉴시스'와 '순수람', '전주매그'를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증을하면 각종 상품이 지급된다. 또 10m에서 크로스바를 맞추는 '크로스바 챌린지', 이효준 전주매그FC와의 8m 페널티킥을 성공시켜야하는 '프로골키퍼를 뚫어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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