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젼, 단파적외선(SWIR) 카메라 전용 조명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엠비젼(대표 이구열)이 단파적외선(SWIR:Short Wavelength InfraRed) 카메라 이미징을 위한 전용 조명을 개발했다.
엠비젼 SWIR 조명은 SWIR 카메라와 함께 사용해 결함 검출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엠비젼은 SWIR 조명과 렌즈를 시스템으로 구성해 반도체와 웨이퍼 내부 결함에 대한 검출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엠비젼(대표 이구열)이 단파적외선(SWIR:Short Wavelength InfraRed) 카메라 이미징을 위한 전용 조명을 개발했다.
SWIR 카메라는 반도체 패키지나 웨이퍼 내부의 크랙 등 일반적인 비전검사 시스템에서는 볼 수 없는 결함을 검출하기 위해 최근 널리 사용되고 있다. 엠비젼 SWIR 조명은 SWIR 카메라와 함께 사용해 결함 검출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SWIR 조명은 동축 스폿조명, 면조명, 돔조명으로 개발됐으며 파장은 1100, 1200, 1300, 1450, 1550, 1650㎚로 필요한 파장을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엠비젼은 SWIR 조명과 렌즈를 시스템으로 구성해 반도체와 웨이퍼 내부 결함에 대한 검출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엠비젼은 지난달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VISION 2024에 참가해 SWIR 조명과 렌즈를 선보여 외국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통위 “이통사 장려금 가이드라인은 정당한 단통법 준수”
- [르포] 8개 유니콘 기업 탄생 현장…'홍콩실리콘밸리' 사이버포트에 가보니
- 여야, '명태균 게이트' 두고 강대강 대치…“더불어방탄당” vs “11월은 특검달”
- [ET시선]정치가 실종되자, 법적 공방만 남았다
-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23〉 [AC협회장 주간록33] 재창업 활성화해야 하는 이유
- 상장신청 3분의 1은 '기술특례'…기술전문가 1년 만에 2배로, 바이오 비중도 확대
- 삼성·LG·SK·현대차 협업 넘어 투자 기회까지…딥테크 밸류업 막 올라
- 세계 2위 폭스바겐 위기…3위 현대차 추격에 '지각변동' 예고
- “상장사도 플랫폼 통해 거래”…M&A 플랫폼 피봇브릿지 오픈
- LG화학 vs 재세능원 양극재 특허 분쟁 1라운드 이달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