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직진 심쿵 고백(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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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가 드디어 양정아를 향한 마음을 고백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의 고백에 모두가 주목하며 김승수와 양정아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김승수도 진실게임 질문을 받았는데, "생일 데이트 때 양정아에게 귓속말로 한 말이 고백이었냐"라는 질문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이번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김승수와 양정아의 '귓속말 고백'의 전말은 오는 11월 3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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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가 드디어 양정아를 향한 마음을 고백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승수는 "집에서 멍하니 4시간 동안 정아를 생각한다"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주변의 응원을 받았다. 또한 임원희 역시 안문숙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싶다"며 직진 고백을 전해 안문숙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며, 두 사람의 미묘한 분위기에 시청자들도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김승수와 양정아가 함께한 생일 데이트에서 김승수가 속삭인 ‘귓속말’의 내용이 드디어 밝혀질 예정이어서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미우새')에서는 배우 김승수♥양정아 커플과 임원희♥안문숙 커플이 1박 2일 동안 특별한 더블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데이트에서 네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며 설렘과 도파민이 넘치는 시간을 보내,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기운을 전했다.
더블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네 사람은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1박 2일의 저녁을 준비했다. 숙소에 도착한 후, 안문숙은 방이 단 두 개뿐인 것을 발견하고, 임원희에게 살짝 '합방'을 제안하며 은근한 플러팅을 했다. 이 모습에 스튜디오의 MC들과 母벤져스는 폭소를 터트리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네 사람은 저녁 준비를 함께 하며 서로의 짝궁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마치 오랜 커플처럼 자연스러운 케미를 발산했다.
각자 방에서 쉬던 순간에도 네 사람의 설레는 감정은 이어졌다. 남자 방에서 김승수는 안문숙의 적극적인 행동에 대한 임원희의 솔직한 생각을 물었고, 임원희는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과 걱정을 고백했다. 임원희는 평소 안문숙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의 고백에 시청자들은 진지한 감정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임원희 역시 김승수에게 “양정아와 정말 사귀는 게 아니냐”며 농담 섞인 질문을 던졌고, 김승수는 “집에서 3~4시간 동안 멍하니 양정아를 생각한 적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의 고백에 모두가 주목하며 김승수와 양정아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이어진 저녁 시간, 네 사람은 마당에 모여 진실게임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더욱 솔직하게 탐색했다. 진실게임에서 임원희는 “개인적으로 안문숙에게 연락하고 싶다”며 점점 깊어지는 감정을 드러냈고, 그의 직진 고백에 분위기는 한층 달아올랐다. 김승수도 진실게임 질문을 받았는데, “생일 데이트 때 양정아에게 귓속말로 한 말이 고백이었냐”라는 질문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이를 지켜보던 승수 母는 아들의 대답에 숨죽이며 긴장했고, 스튜디오에서는 김승수의 답변을 듣고 함성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와 양정아 커플, 임원희와 안문숙 커플의 솔직하고 설레는 더블데이트가 시청자들에게 따뜻하고 달콤한 기운을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네 사람이 서로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통해 다소 수줍고도 설레는 감정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안문숙의 플러팅과 임원희의 진지한 고백이 더욱더 다가오는 연인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내어 재미를 더했고, 김승수의 ‘귓속말 고백’이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방송에서는 이들이 또 어떤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을지, 또한 두 커플의 관계가 한 걸음 더 나아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어 다음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이번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김승수와 양정아의 ‘귓속말 고백’의 전말은 오는 11월 3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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