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윤남기♥이다은, 여전히 뜨겁네 “19금 밤 하루종일 준비” (관종언니)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뜨거운 부부애를 과시했다.

최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돌싱글즈 윤남기! 대치동 금수저 재벌집 아들썰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지난 8월 득남한 윤남기, 이다은 부부 집을 찾았다.

이지혜는 "애 낳고 얼마 안 되면 호르몬이 업앤다운 심하고 우울하다. 요즘 눈물 자주 흘리지 않냐"고 물었다. 이다은은 "진짜 자상한 남편이랑 살다 보니까 울 틈이 없다. 지금도 71kg 몸무게지만 오빠가 맨날 '왜 이렇게 섹시해?' 이런다. 아침부터 저한테 섹시하다고 할 때가 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지헤가 "무슨 뜻이야?"라고 의아해하자 이다은은 "그러니까. 그렇게 말하면 하루 종일 마음의 준비를 한다. '우리 오늘 둘 다 힘들 것 같은데' 이렇게 된다"며 뜨거운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어 "막상 밤이 돼서 애들 재우면 오빠가 '왜 이렇게 피곤하지?'라고 한다. 묘하게 기분이 안 좋아진다"면서 "어차피 저도 힘들고 그럴 생각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2022년 9월 재혼했다. 지난 8월 4.0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이다은은 "저는 우량아를 낳았습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