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상공인의 날 행사…3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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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일 평거동 야외무대에서 지역 소상공인 및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진주시 소상공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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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일 평거동 야외무대에서 지역 소상공인 및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진주시 소상공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의 날’은 매년 11월5일로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소상공인 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행사는 초청 가수 공연, 경품 추첨 및 이벤트 등 식전 화합행사와 기념식, 환경정화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분들께 따뜻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며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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