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 오늘(3일) ‘GMF 2024’ 헤드라이너 출격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 2024. 11. 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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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ATEEZ)가 역대급 공연을 예고했다.

오늘(3일) 에이티즈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의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오른다.

이어 오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2024'에 출격하며 올해 국내외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을 접수하게 됐다.

에이티즈는 여태껏 갈고 닦은 무대 내공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을 통해 마음껏 펼쳐 보이며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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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ATEEZ)가 역대급 공연을 예고했다. /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에이티즈(ATEEZ)가 역대급 공연을 예고했다.

오늘(3일) 에이티즈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의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오른다. 그동안 에이티즈의 다양한 스포일러 영상이 공개되며 출격 전 분위기를 예열해온 가운데, 마침내 페스티벌의 대미를 뜨겁게 장식할 준비를 마쳤다.

사전 인터뷰, 안무 연습 영상 등을 통해 에이티즈 멤버들의 탄탄한 실력과 무대 장악력이 생생하게 전해진 가운데, 밴드 세션과 함께 합주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까지 공개된 터. 이에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 줄 오늘의 페스티벌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에이티즈는 지난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을 시작으로, 모로코 ’마와진(MAWAZINE)’, 일본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등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에서 활약했다. 이어 오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2024’에 출격하며 올해 국내외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을 접수하게 됐다. 해외에서 ‘에이티즈’라는 팀을 각인시키고 돌아온 만큼, 이번 페스티벌 무대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야말로 ‘페스티벌 황제’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니다. 에이티즈는 여태껏 갈고 닦은 무대 내공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을 통해 마음껏 펼쳐 보이며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겠다는 각오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늘(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의 헤드라이너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에 출격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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