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림공원 갑천변서 제6회 유성국화마라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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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3일 유림공원 옆 갑천변 일원에서 '제6회 유성국화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유성구체육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유성국화마라톤대회는 만개한 국화를 감상하며 갑천의 상쾌한 가을바람 속을 달릴 수 있는 유성구의 대표 가을 행사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국화마라톤대회 신청 접수가 3년 연속 조기 마감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가을 정취를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유성의 대표 마라톤 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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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일 유림공원 옆 갑천변 일원에서 ‘제6회 유성국화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유성구체육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유성국화마라톤대회는 만개한 국화를 감상하며 갑천의 상쾌한 가을바람 속을 달릴 수 있는 유성구의 대표 가을 행사다.
5㎞ 건강코스와 10㎞ 미니코스로 구성돼 마라톤 동호인과 응원 가족 등 1450여명이 함께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국화마라톤대회 신청 접수가 3년 연속 조기 마감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가을 정취를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유성의 대표 마라톤 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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