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잠긴 집 안에 들어가려다’…건물 외벽서 50대 추락
정철순 기자 2024. 11. 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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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잠긴 집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건물 외벽을 올라탄 50대 남성이 추락해 다쳤다.
3일 광주 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한 건물 5층 외벽을 타던 50대 A씨가 지상 1층으로 떨어진 후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외벽에 설치된 수도관을 붙잡고 올라가던 A씨는 집 안에 열쇠를 두고 왔고, 창문을 넘어 집 안으로 들어가려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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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후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 이송
문이 잠긴 집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건물 외벽을 올라탄 50대 남성이 추락해 다쳤다.
3일 광주 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한 건물 5층 외벽을 타던 50대 A씨가 지상 1층으로 떨어진 후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외벽에 설치된 수도관을 붙잡고 올라가던 A씨는 집 안에 열쇠를 두고 왔고, 창문을 넘어 집 안으로 들어가려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철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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